학명 : Hibiscus syriacus L.
- 무궁화속
- 목근화 무궁화나무
- 낙엽활엽소교목
-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 원산지 : 아시아 (대만,싱가포르,대한민국) 서식지 :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
-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능형 비슷한 난형이고 다소 3개로 갈라져서 첨두로 되며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기부에 3개의 큰 맥이 있고 길이 4-8cm 너비 2-5cm로서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둔한 또는 예리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5-15mm이며 탁엽은 선형으로 길이 6mm이다.
- 수피는 회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섬유질로 되어 질기며 잘 꺾여지지 않는 특색이 있다.
- 꽃은 8-9월에 피며 1개씩 달리고 짧은 화경이 있으며 지름 6-10cm로서 보통 분홍색 내부에 짙은 홍색이 도는 것이 흔하나 개량된 것에는 순백색, 분홍 등도 있고, 겹꽃의 순백색과 청색에 가까운 것도 있다. 꽃은 정단에 단생 또는 액생하고 화경은 길이 4-14mm이며, 소포편은 6-8개로 선형이고, 화통은 종 모양으로 길이 15-20mm이다. 꽃받침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성모가 있으며 외부에 꽃받침보다 짧은 선상의 외악이 있고 꽃잎은 도란형이며 5개가 밑부분에서 서로 붙어 있고 많은 단체웅예가 있으며 암술대가 수술통 중앙부를 뚫고 나오고 암술머리가 5개이다.
-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으로서 둔두이며 5실이고 포배개열되어 5개로 갈라지며 지름 1.2cm로서 황색의 성상모가 밀생하고 10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편평하며 긴 털이 있다.
(야생화클럽 웹식물도감)
7~10월의 약 100일 동안 매일 새 꽃이 피는 나무다. 이 때문에 ‘끝없이 핀다’는 의미를 가졌다. 나무는 회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며 꽃자루가 짧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는데, 꽃잎 안쪽의 진한 보라색 또는 적색의 원형 무늬를 단심이라고 한다.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2~4m의 아담한 관목으로 정원수나 울타리로도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영양번식인 꺾꽂이·접붙이기로 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재배해야 하며, 습지는 피야 하지만 너무 건조한 땅도 적당하지 않다.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써왔다.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써왔으며, 나무껍질은 고급제지를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다.
(자료출처 : 다음백과)
무궁화 ( 송파구 성내천 2017년 9월 5일 촬영)
무궁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년 8월 1일 촬영)
무궁화 (국립수목원 2019년 8월 8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