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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필름사진 추억여행>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장승깎기 030518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장 촬영일자 : 2003년 5월 18일, 맑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하회별신굿탈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서낭굿탈놀이의 일종. 크게 앞놀이,본놀이,뒷놀이로 구성되고, 작게는 본놀이인 탈놀이만을 지칭한다. 전승이 오래된 점, 탈의 조형미가 최고의 수준이라는 점, 궁벽한 농촌을 기반으로 유지되어온 점 등으로 인해 귀중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놀이에 사용되는 탈 원본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각시 무등마당 백정 백정이 소 잡는 장면 부네 부네와 양반 양반 선비 부네와 양반 이매 이매와 초랭이 주지 중 부네와 중 중 역할 이수자 김종흥 씨 초랭이 초랭.. 더보기
<필름사진 추억여행> 2002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021001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탈춤공원 일원 2002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일시 : 2002년 10월 1일, 맑음 더보기
산앵도나무 학명 : Vaccinium hirtum var. koreanum (Nakai) Kitam. 과명 : 진달래과(Ericaceae) 속명 : 산앵도나무속(Vaccinium) 이명 : 꽹나무 물앵도나무 물앵두나무 형태 : 낙엽활엽 관목이다. 원산지 : 대한민국 꽃말 : 오로지 한사랑 잎 : 잎은 호생하고 넓은 피침형 넓은 도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6cm이며 양끝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짧다. 줄기 :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꽃 : 꽃은 5~6월에 피고 붉은빛이 돌며 전년지 끝에서 나오는 총상화서에 2~3개 달리고 밑으로 쳐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형으로 길이 5~6mm이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 더보기
배롱나무꽃, 안동 체화정 190728 체화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123-10 (상리리 447) 체화정은 조선 후기 영조 37년(1761년)에 진사였던 만포 이민적이 지은 건물로 형인 옥봉 이민정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다진 장소이다. 정자 이름 "체화"는 형제간의 화목과 우의를 의미한다. 정자 앞에는 3개의 작은 섬이 있는 연못(체화지)을 파고 수련과 노랑어리연을 심었으며 정자 뒤쪽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울창한 수목의 초록빛이 싱그럽고 정자의 양쪽에 선비의 단심을 의미하는 배롱나무를 심어 붉은 꽃이 초록빛과 어우러진다. 때 맞추어 한그루 해당화도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더보기
부용대에서 본 하회마을 190728 부용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부용대는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하회마을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중요민속자료 제 122호 2010년 7월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하회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살아숨쉬고있는 상징공간으로 가장 한국적이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마을이다. 풍산 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기와집과 초가가 오랜 역사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마을 투어는 삼륜차를 빌려.. 더보기
배롱나무꽃, 안동 병산서원 190727 배롱나무꽃을 찍으러 더위와 장마를 무릅쓰고 안동의 병산서원을 찾았다. 병산서원의 정면 전경을 찍기위해 먼저 서원의 강 건너에 있는 병산으로 갔다. 병산의 전망대로 오르기 위해서는 인금1리양수장(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4-1)을 찾아야 한다. 양수장 건물 뒷편에서 시작하는 데크를 따라 산을 오른다. 산은 엄청 가파르다. 비가 와서 미끄럽고 습도는 높은데 기온마저 높아서 숨이 턱턱 막힌다. 남들은 30분이면 오른다는데 우리는 한 시간도 더 걸린다. 야생화도 찾아보고, 버섯도 찍어보고, 빨갛게 익은 산앵도나무 열매도 따먹어 가면서 간신히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병산서원에 대한 안내 간판도 세워 놓았고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원과 주변 마을 모습이 아름답다. 정면으로 보이는 병산서원에 붉은 배롱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