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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양과 호수, 솔라고C.C. 191111-12 솔라고 컨트리클럽(Sollago c.c.)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소곳이길 92-234(태안읍 송암리 1532-3) 041-670-8888 고교 동창 골프모임인 계곡회가 11월 납회 장소인 오크밸리에서 부킹을 못했다. 그래서 태안에 있는 솔라고c.c.에서 2일간(11월 11일-12일) 라운딩을 하기로했다. 솔라고c.c.는 현대건설이 매립한 태안반도 바다 매립지내에 조성된 골프장이다. 솔라고(SOL-LAGO)는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 (LAGO)’의 합성어로, 호수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그 아래 자리한 골프장을 뜻한다. 현재 158만㎡(48만여평) 용지에 총36홀 (솔코스 18홀, 라고코스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홀이 제각각 독립된 개성을 지니고 있어 골프.. 더보기
옛친구와 태안튤립축제 190425 재작년 가을에 다녀간 미국 사는 친구 정동덕이 다시 고국을 방문했다. 고교시절 같이 놀던 5인방 중에서 시간이 허락하는 윤덕성이와 셋이서 동백여행사 버스를 이용하여 태안 세계 튤립축제장을 찾았다. 태안 세계튤립축제 개요. 기간 : 2019.4.13(토) ~ 5.12(일) 장소 : 충남 태안군 안면도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주제 :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 하다 도입수종 : 약 35천평 면적에 튤립 200여 품종 수백그루 2015년,2017년 두 차례 세계5대 튤립축제로 선정 주최 :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더보기
링크스 코스, 현대 더링스c.c. 180813-14 일자 : 2018년 8월 13일(월) ~ 14일(화), 날씨 : 맑음 장소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길 284-1,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The Links c.c.) 참가자 : 계곡회원 8명 (구성열,김손영,김태호,김태훈,유영경,임두호,장상식,정상태) 중국 해남성 칠선령cc에서 뭉쳤던 팔남봉이 다시 뭉쳤다. 겨울에 구릉지코스 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38도 폭염 아래 바닷가 링크스코스 경기이다. 칠선령 팔남봉에서 두 명이 바뀌어서 링크스 팔남봉이 되었다.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은 현대그룹이 서산태안에 바다를 매립하여 조성된 땅에다 만든 골프장이다. 그래서 평평한 초원위에 물과 바람과 갈대가 어우러진 자연속에서 골프를 즐길수 있는,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이다. 팔남봉 멤버중에 4명이 회원이어서 다.. 더보기
새우난초 학명 : Calanthe discolor Lindl. 과명 : 난초과 속명 : 새우난초속 이명 : 새우란 형태 : 다년생 초본. 분포지역 : 중국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전라남도; 제주도)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많고, 전세계에 약 200종, 우리 나라에는 약 3종이 분포한다. 근경은 기고 염주모양, 수염뿌리가 많다. 어원 : 꽃모양이 마치 웅크린 새우 등을 닮았다고 하여 새우 난초라 한다. 꽃말 : 미덕 잎 : 잎은 이년생으로서 첫해에는 2~3개가 다발로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지고 도피침상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15-25㎝ 나비 4-6㎝이며 잎밑이 날카롭고 끝은 뭉툭하거나 날카로우며 세로로 주름져 겹쳐져 있다. 줄기 : 꽃 : 꽃은 4~5월에 피며 화경(花莖)은 높이 30-50cm.. 더보기
금난초 학명 : Cephalanthera falcata (Thunb.) Blume 과명 : 난초과 속명 : 은대난초속 이명 : 금란 금란초 형태 : 다년생 초본이다. 잎 : 잎은 털이 없으며 길이 8~15cm 폭 2~4.5cm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주름이 진다. 줄기 : 곧게 서고 높이 40~70cm이며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6-8개의 잎이 호생한다. 꽃 : 꽃은 4~.. 더보기
선밀나물 학명 : Smilax nipponica Miq. 과명 : 백합과 속명 : 청미래덩굴속 이명 : 새밀 형태 : 다년생 초본. 잎 : 잎은 호생하고 길이 5-15cm 폭 2.7-7cm로서 넓은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원저 절저 또는 심장저이다. 엽맥은 5-7개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다소 분백색으로서 .. 더보기
야생화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 좀딱취 171026 야생화클럽의 야생화갤러리에 연이어 좀딱취라는 야생화가 등장한다. 이 꽃을 보고 모두들 아직도 못 본 꽃이 많은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꽃인 좀딱취가 피었다고 탄식한다. 좀딱취가 한국에 자생하는 야생화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피는 꽃이라는 것이다. 나도 올 해는 제대로 야생화출사 마무리를 짖기 위해 공지와 함께 안면도로 달렸다. 좀딱취는 국화과 단풍취속에 속하는 상록성다년초로서 좀땅취, 털괴발딱취, 털괴발딱지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남부 해안과 섬의 반 그늘진 곳의 척박한 땅이나 약간 부엽층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키는 8~30㎝이다. 잎은 길이와 폭이 각각 1~3㎝로 심장형이고 5개로 얕게 갈라진다. 8~10월에 흰색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줄기를 중심으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달린다. 꽃줄기에 .. 더보기
방울새란은 구경도 못하고, 구례포해변 170610 큰방울새란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만났다. 큰방울새란보다 더 작은 방울새란은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 자못 궁금하다. 구례포해변에서 만날 수 있다니 기대를 가지고 달린다. 먼저 닭의난초가 있는 곳을 지나서 방울새란이 있다는 어떤 무덤가로 올라간다. 방울새란이란 꽃 자체가 워낙 작아서 놓치기 쉬우므로 여럿이서 풀숲을 세심하게 살핀다. 결국은 찾지 못해 가뭄으로 싹틔우지 못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다른 곳으로 찾으러 간다. 그곳에서도 결국은 찾지못하고 붉은병꽃나무만 사진 찍고 돌아 나왔다. 붉은병꽃나무 (http://blog.daum.net/ygkgyou/673) 돌아나오면서 닭으난초 생육상태 확인을 위해 닭의난초가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닭의난초는 아직 어리고 그나마 넓게 퍼지고 있는 둥굴레에 치여 개체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