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봄 내내 주말마다 비가 오더니, 지금은 늦게 시작한 장마가 연일 비를 뿌린다.
지금쯤 한창 절정이어야 할 연꽃 소식도 궁금하고, 모처럼 어제부터 비가 멎어 햇님도 들락날락 한다.
집에서 가장 가깝고, 홍련의 붉은 빛이 유난히 진한 수원의 탑동시민농장으로 간다.
탑동시민농장의 홍련은 지금이 피크여야 하는데, 개화 상황이 일주일 전의 작년 보다도 훨씬 못하다.
백련은 작년 보다는 훨씬 많이 피고 깨끗해 보인다.
홍련밭
백련밭
홍련
백련
관련 포스팅 : 수원탑동시민농장 200703// https://blog.daum.net/ygkgyou/1629?category=1991681#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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