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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맛집

<분당맛집> 참가자미와 문어숙회가 맛있는 집, 미금맛집거리 영덕강구항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2 (구미동 30), 웰파크 1층
미금역 4번출구 100m, 먹자골목 입구
전화번호 : 031-719-2944
영업시간 : 11:30 ~ 22:30
매주 일요일 휴무
 
 
우리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있는 미금맛집거리의 초입에 있는 웰파크 건물 1층에 영덕강구항이라는 간판의 횟집이 있다. 이 집의 주메뉴인 참가자미 세코시와 통문어를 삶은 문어숙회가 나의 손녀들에게 인기가 있다. 참가자미 세코시는 입안에 씹히는 뼈 때문에  손녀들 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하고, 통문어를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나오는 문어숙회는 손녀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 식당은 일요일에는 휴무이기 때문에 손녀들이 토요일에 왔을 때 가끔 찾아가는데, 지역에서  소문난 집이라서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후 6시 이후는 자리가 없다.
 

 
식당 주인이 영덕 강구가 고향인지 식당 벽에 영덕 강구항의 사진이 두 개나 커다랗게 걸려있다. 영덕대게나 생선을 영덕에서 직송해 온다는 선전이겠지만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이집의 주메뉴는 참가자미 세코시와 통문어 숙회 전문이다. 가격도 비교적 정직하다는 생각이다. 두 가지를 한 접시씩 시키고 생선 매운탕을 하나 추가해서 공깃밥을 먹으면 손녀 둘과 어른 네 명이 충분한 양이다. 그런데 오늘은 예약 없이 늦게 가서 일찍 끝난 팀의 후속으로 자리를 잡는 바람에 참가자미는 동이 나고 없어서, 통문어(70,000원)와 광어회(120,000원)를 주문했다.
 

 
먼저 간단한 반찬과 함께 미역국이 나온다. 배도 고픈 참에 미역국이 감칠맛이 있어서 손녀들도 아주 잘 먹는다. 모자라면 추가로도 더 준다.
 

 
문어 숙회용 소스와 광어회 소스가 개개인용으로 제공이 된다.
 

 
통문어를 삶아서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광어회이다. 가운데 올려놓은 뱃살이 맛있는 줄을 손녀들도 다 안다.
 

 

 
좀 부족한 듯한 식사량을 채우기 위해 생대구탕(40,000원)과 공깃밥을 추가한다.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고나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녀들 간의 정도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