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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강원도

Edwin정의 고국여행, 철원 직탕폭포와 수달래 260501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94(장흥리 725)

전화번호 : 033-450-5532

동행자 : 정동덕, 양건호, 윤덕성, 유영경

여행 일자 : 2026년 5월 1일(금),  맑음

촬영 카메라 : Panasonic  Lumix 5

 

철원 여행 다음 코스로 고석정과 가까이 있는 직탕폭포로 간다. 직탕폭포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와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데, 미국의 나이아가라폭포를 닮았다 하여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린다. 직탕폭포는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이다.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면  왼편 횟집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데, 오늘은 오후 늦은 시간이라 빛을 고려하여 승일교 왼편으로 돌아서 직탕폭포 오른편으로 먼저 간다. 예상대로 폭포의 왼쪽은 빛이 가려져 수달래들이 어둠 속에 들어 있다.

 

오른편은 현무암 절벽인데, 이른 봄과 가을철 야생화를 보러 오면 현무암 바위틈에 피어나는 여러 가지 야생화가 좋은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데, 지금은 병꽃나무 한 그루가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작년 이맘때 여기에 왔을 때는 수량이 많아서 폭포가 웅장한 모습이었는데, 올해는 심한 가뭄으로 폭포가 빈약해서 아쉬움이 많다.

 

현무암으로 설치된 낮은 인도교를 따라 관광객들이 이쪽저쪽으로 오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인도교를 건너가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강바닥에 있는 저 돌무더기는 옛날에 있던 다리의 교각 하부가 남아 있는 것이다. 이전에 이 교각 밑바탕 위에 돌다리가 있어서 사람과 차량이 건너 다닐 수 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로 다리를 철거하고 위에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작은 다리를 놓았고, 먼저 있던 다리의 아랫부분을 그대로 남겨 둔 것이다.

 

폭포의 왼편에서 보는 풍경이다. 지금 수달래가 절정기를 맡고 있는데, 그 양이 작년에 비해 많이 빈약하다. 올해 봄에 가뭄이 수달래에게까지 영향을 미친것 같다.

 

 

 

 

직탕폭포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