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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아메리카

미국 남부 잭슨 1006

여행장소 : 미국 남부지역 미시시피주 잭슨시

여행일자 : 2010년 6월 26일 - 7월 1일

동행자    : 아내

 

아내의 이종 질녀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시 근교에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 잭슨대학교의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잭슨에 이주하여 산지 오래됐다. 잭슨시는 남부의 중심인 미시시피주의 주도로서 지리적으로 더운 지방이고 예로부터 농업 위주의 산업과 인구 중 흑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남북전쟁에서 패한 이 후 비교적 발전이 덜된 지역이다. 보스턴에서 잭슨으로 오는 국내선 비행기도 50여 명이 겨우 타는 소형 비행기이고 잭슨 공항의 흑인 여종업원들은 불친절하다.

이런 여러 사정으로 친척들도 별로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이종 질녀의 요청으로 여행을 결심하였다. 마침 우리가 갔을 때 이종질녀의 동생 내외가 서울에서 휴양차 와 있어 함께 여행도 하고 골프도 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미시시피 다리의 노을

 

 

빅스버그 - 남북전쟁 전적지

 

 

 

 

 

 

 

 

빅스버그 카지노

 

 

 

 

미시시피 다리

 

 

 

 

 

 

 

 

 

써니 가이 골프장

 

 

 

 

 

 

처 이종 질녀의 저택

 

 

 

 

 

로스 바넷 인공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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