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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노루삼

학명  :  Actaea asiatica H. Hara

  • 미나리아재비과             
  • 노루삼속             
  • 다년생 초본
  • 꽃말  :  신중, 허세부리지않음
  • 서식지 : 약간 습하고 그늘진 곳
  • 분포지 :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헤이룽 강 등지
  •             
  • 경생옆은 2-3개이며 엽병이 길고 2-4회 3출복엽이며 최종소엽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고 때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3-7cm 폭 2-5cm로서 맥에 잔털이 있다.
  • 줄기는 높이 40-70cm이며 기부에 몇개의 갈색 인편이 있고 털은 없으나 다만 윗부분 화서 부근에 짧은 권모(卷毛)가 있고 갈라지지 않고 2-3개의 큰 잎이 있다.
  • 꽃은 6월에 피고 백색이며 줄기 상부에서 길이 3-5cm의 총상화서로 핀다. 소화경은 길이 10-15mm 지름 1mm정도로서 성숙기에 암적색으로 된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도란형이고 길이 3mm정도로서 꽃이 피면 곧 떨어진다. 꽃잎은 6개이며 넓은 난형이고 길이 2-2.5mm이다. 수술은 많고 길이 4mm정도이며 수술대는 실모양이고 암술은 1개이다.
  • 장과는 둥글며 지름 6mm이고 7-8월에 익어 흑자색으로 된다. 소과경은 지름 0.6mm정도이다.
  • 높이는 40-70cm로 자란다.
  • 우리나라에는 노루삼 1종이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6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열매는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키는 40~70㎝ 정도이다.
  • 노루삼  (강원도 함백산  2017년 5월 26일 촬영)


  • 노루삼  (만항재  2018년 5월 2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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