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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비오는 날의 납회, 계곡회 211109 계곡회 2021년 납회 회원수 : 10명 총 8회 중 6회 참석 2021년 11월 9일 (비) 오크밸리C.C. 더보기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211101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촬영 일자 : 2021년 11월 1일 (월), 흐림 더보기
관동팔경 2경, 고성 청간정 150108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안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조선시대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이 남아 있어 그 이전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자를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숲, 절벽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만경창파와 주변의 풍경,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은 관동팔경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이다. 청간정 청간정에서 바라보는 해안 풍경 울진 망양정에 있는 관동팔경 이야기길에 소개된 청간정 (여기서는 1경으로 소개) 관동팔경 3경 양양 낙산사 https://blog.daum.net/ygkgyou/1281#none 관동팔경 3경, 양양 낙산사 190103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 기슭에 있는 절이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강화도 보문사, 남해군 보리암, 통천.. 더보기
관동팔경 1경, 통천 총석정 관동팔경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의 여덟 명승지, 강원도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청간정과 삼일포,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경상북도 울진의 망양정과 월송정을 일컫는다. 흰 모래사장과 우거진 소나무숲,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조망, 해돋이 풍경 등 바다와 호수 및 산의 경관이 잘 어우러진 빼어난 경승지들로 이곳에 얽힌 전설.노래.시 등이 많다. 조선 선조 때 정철이 지은 에서는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산수미를 노래했다. 제1경 통천 총석정 북한에 속하는 강원도 통천군 통천읍 동해안에는 예로부터 바닷가의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을 거친 수백여 육각, 팔각 돌기둥이 무리지어 있다. 총석은 빽빽이 발달한 주상절리 군집을 일컫는다. 총석 사이사이에는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고, 사철 푸.. 더보기
<아름다운성당> 춘천교구청 경당 200220 작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종교단체들의 예배 활동도 비대면으로 강제되다 보니 천주교에서는 본당이나 공소에서의 미사가 금지되고 경당을 이용하여 사제와 극소수 보조자가 올리는 미사를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하여 가정에서 따라 하는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진행되고 있다. 방송에서 미사가 진행되는 경당의 모습들을 보면서 작년 2월에 춘천교구를 성지순례 갔다가 만나 뵙게 된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님과 교구 성직자들이 이용하시던 경당의 아름다운 모습이 생각나 블로그에 올려본다. 경당(經堂)은 천주교인들이 주로 기도와 예배를 위해 가정이나 병원, 학교, 수도회 등에 설치한 건축물을 말한다. 염경당(念經堂)의 준말이며, 예배당, 예배실이라고도 한다. 일반교인들이 모여서 미사를 올리는 본당(사제가 상주.. 더보기
어느 더운 여름날 210713 @ @ @ 2021. 07. 13 오크밸리cc 더보기
철원 고석정과 수달래 210503 직탕폭포를 벗어난 우리는 임꺽정이의 전설이 서린 고석정으로 간다. 천하의 임꺽정이도 코로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지 마스크를 쓰고 방문객에게도 마스크를 쓰라고 권유하고 있다. 고석정에도 봄의 신록이 한창이다. 겨울 동안 설치했던 부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가끔 유람선이 보인다. 여기에는 고석정 정자 주변에 수달래가 많다. 역시 만개 시기를 잘 맞춘 것 같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본 것과 비교해 볼 때 올해의 생육 상태가 무척 좋은 것 같다. 아주 때를 잘 맞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고석정 더보기
철원 직탕폭포와 수달래 210503 오늘은 직탕폭포와 고석정의 수달래를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간다. 이상 기후로 인해 올해는 모든 꽃들이 일주일 이상 일찍 피었고 며칠째 비가 왔으니 수달래는 이미 다 졌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길다란 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는 볼 수 있으리란 기대를 품고 간다. 월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을 것이란 예측과는 달리 주차장에 자리가 없고 폭포 양쪽 강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SBS에서 6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촬영하러 대부대가 몰려와서 양쪽 강변과 폭포 주변을 점령하고 일반인 접근 금지다. 우려와는 달리 철쭉의 개화상태는 최적이고 비가 자주 와서 생육 상태도 좋다. 방송국 사람들과 승강이를 해봤지만 숫자의 열세에 몰려 폭포 가까이는 접근도 못하고, 주차장 옆 언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