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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여의도공원의 가을1511 여행일자 :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여행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번지 여의도공원 (면적 229,539 m2) 대중교통 :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 국회의사당 방면 도보 5분, 여의나루역 1번출구 국민일보 방향 5분거리 더보기
양재시민의숲 단풍 1311 여행일자 : 2013년 11월 8일 날씨 : 맑음 대중교통 :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5번출구 더보기
남산의 가을 1511 여행일자 :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날씨 : 맑음, 미세먼지 대중교통 : 버스 : 충무로 대한극장앞에서 남산순환버스(노랑색) 2번, 5번 남산전망대 하차 케이블카 : 4호선 명동역 3번출구에서 중국영사관 쪽으로 도보 10분 케이블카 탑승장 봄에는 벗꽃을 보러 충무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남산을 올랐고 내려올 때는 순환도로를 걸어 내려오면서 벗꽃을 만끽했으니 이번 가을 단풍구경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등산용 계단길을 따라 내려오면 남산 전체의 단풍을 더욱 잘 조망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4호선 명동역 3번출구를 나와 세븐일레븐 왼쪽길로 올라가니 금방 퍼시픽호텔이 나오고 호텔과 LG25시 사잇길로 언덕을 약 10분쯤 올라가면 중국영사관이 나오고 영사관 정문 오른쪽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 더보기
올림픽공원 노랑코스모스 1309 올림픽공원에 가면 들꽃마루라는 화원이 있는데 매년 봄에는 꽃양귀비를 심고 여름에는 노랑코스모스를 심어 초가을의 올림픽공원을 주황색으로 물들인다. 노랑코스모스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로서 학명은 Cosmos sulphureus Cav.이고 7 ~ 9월에 주황색의 꽃을 피운다. 코스모스와 비슷한 종으로 꽃의 색이 황색이라 "황화코스모스"라고도 부른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한국에는 1930 ~ 1945년에 들여왔으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 애정, 소녀의 순결 이다.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 (2013년 9월 7일 촬영) 더보기
하늘공원 해바라기 1510 하늘공원에는 해바라기 밭을 조성해 놓아서 억새 밭에서 야고를 보는 8월 하순이면 파란 하늘과 흰 구름 그리고 노란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는 게 덤이다. 그러나 올 해는 억새축제에 맞춰 피도록 해바라기를 늦게 파종을 해서 야고가 필 때는 해바라기를 볼 수 없었다. 또한 내가 억새를 만나러 온 시기가 늦어져서 해바라기까지 거의 시들어 가는 상태였다. 좀 시들기는 했지만 작년에 때 맞춰 잘 핀 해바라기와 함께 올려본다. 해바라기 (2015년 10월 17일 촬영) 해바라기 (2014년 8월 28일 촬영) 더보기
하늘공원 억새축제 1510 지금쯤이면 하늘공원의 억새가 절정이 아닐까? 이제 야생화 탐사도 없으니 억새 구경이나 하려고 토요일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전철을 탔다. 오전 10시경에 월드컵경기장역에 내리는데 이 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웬걸 알고보니 오늘이 억새축제 마지막 날이다. 10월 10일 (토요일) 부터 10월 17일 (토요일)까지 8일간 축제를 했는데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인 것이다. 맹꽁이 전기차 타는 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 언제 차례가 돌아올지 기대난망이고 차라리 오늘은 축제장 풍경을 담아보는 것도 의미와 재미가 있을 것같아 처음부터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부터 담고 나도 하늘계단을 걸어 올라 가기로 했다. 벌써 하늘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 인파가 대단한데 축제와 상관없이 아침 운동.. 더보기
양화한강공원 코스모스 1409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조성한 한강시민공원 중에는 영등포구 당산동 양화대교 아래에 조성된 양화한강공원이라는 곳도 있다. 선유도공원과 인접한 곳인데 선유도공원 진입로에서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되고, 아니면 2호선 전철역 당산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잇다. 이 공원에도 서울시가 봄이면 유채꽃을 심고 가을이면 코스모스를 심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다. 나는 매년 하늘공원의 야고를 보고 올 때 여기를 들러 코스모스를 사진 찍곤 했는데 올 해는 야고를 다른 일행들과 함께 탐사 가는 바람에 여기를 들르지 못하고 올 해는 그냥 패스하게 될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그 동안 찍었던 코스모스와 유채꽃, 그리고 주변 풍경사진을 함께 올려 본다. 당산철교에서 본 한강 양화한강공원 코스모스 (2014년 9.. 더보기
서래섬 메밀꽃 1510 메밀꽃을 구경하러 강원도 봉평이나 전라북도 고창군 학원농장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지 않아도 서울시내 가까운 곳에서 메밀꽃의 장관을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는 곳이 서래섬이다. 서래섬에는 서울시가 봄이면 유채꽃을 심고 가을에는 강원도 평창군과 합작으로 메밀꽃을 심는다. 자동차로 가려면 네비게이션에 한강시민공원을 찍고 반포지구주차장(반포2동)을 선택하면 바로 새빛둥둥섬이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에 데려다 준다. 거기서 바로 서래섬으로 건너가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전철 7호선 반포역 2번출구에서 한강 쪽으로 걸어가면 된다. 원래 서울에서 메밀꽃이 피는 시기가 10월 1일 전후가 적기인데 올 해는 야생화 출사에 바빠 좀처럼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어 10월 15일에 서래섬을 찾았더니 대부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