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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구

할미꽃, 분당 율동공원 230321 더보기
봄의 전령사, 영춘화(迎春花) 220327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영춘화속 낙엽관목 꽃말 : 사모하는 마음, 희망 개나리와 비슷하나 개나리는 꽃잎이 4장이고 영춘화는 6장이다. 조선시대 과거급제자의 머리에 꽃아주던 어사화로도 쓰였다. 더보기
설날 내린 서설, 동네 한바퀴 220201 임인년 새해 설날 아침이다. 차례 준비를 위해 일찍 눈을 떠보니 의외로 많은 눈이 내렸다. 분당으로 이사 온 이후 최고로 많이 온 눈이다. 그것도 설날 내린 서설 ! 차례 준비를 아들들에게 맡겨두고 카메라를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본다. 더보기
분당 탄천의 설경 180113 중부지방에는 눈소식도 무척 인색하다. 제주도에는 폭설로 항공기 결항이 잦고, 전라도 지방은 어제도 눈이 많이 왔다는데 수도권은 어제 밤에도 쥐꼬리만큼 오고 아침에는 다 녹아버리고 말았다. 분당 탄천의 설경을 담아 보려고 올 겨우내 눈을 기다렸건만 눈다운 눈이 내리질 않았다. 이제는 더 기다려도 큰눈이 없을 것 같아 미흡하지만 지난 1월 13일에 담아둔 설경을 올려본다. 더보기
척추관협착증 치료경과(3), 큰나무정형외과의원 지난 9월 30일로 치료기간 6개월이 되었다. 딱히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치의 선생님도 6개월이면 치료 된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내 나름 6개월이면 어느정도 하회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왔다. 6개월 치료한 지금 상태로 봐서 대퇴부나 다리의 저림상태가 많이 양호해 졌다. 30분을 지속해 걷지 못하던 저림 현상도 한 시간정도 걸어도 거뜬하다.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도 매우 좋다. 의사 선생님은 척추관협착증도 치료하지만 몸의 컨디션 보강에 더 주력한다고 한다. 하긴 한달에 80만원에 가까운 치료비를 들이면 다른 보약을 먹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40일간의 국내여행으로인해 치료를 중단했다. 여행중 운전과 사진 촬영으로 과로한 탓도 있지만 지금은 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