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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합천 황계폭포(黃溪暴布) 230509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2길 30 (황계리) 탐방일자 : 2023년 5월 9일, 맑음 황계폭포는 합천군 용주면 황계리에 있는 2단폭포로 합천7경으로 불린다.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명소로 구장산 계류가 맑고, 주변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험준하다. 20여미터 높이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의 다과는 다소 다르나 마를 때가 없어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게 한다.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 계곡의 맑은 물과 녹음이 시원하다. 길모퉁이에 단아한 정자 하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멀리서부터 웅장한 폭포음이 들린다. 2단폭포의 모습이 웅장하다. 상단폭포 하단폭포 더보기
<필름사진 추억여행> 지리산 불일폭포 020821 장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압길, 불일폭포 지리산 10경, 높이 60m, 폭 3m, 지리산 유일의 자연 거폭 일시 : 2002년 8월 21일, 흐림 더보기
물이 말라버린 비둘기낭폭포, 경기도 포천 210503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목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에 들렀다. 근래에 비가 자주 오고 지난 3일간도 비가 꽤 많이 왔으므로 힘찬 폭포수를 기대했다. 하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완전히 말라버린 물줄기였다. 참고로 물이 많이 흐를 때의 비둘기낭폭포의 모습을 첨부한다. blog.daum.net/ygkgyou/785 비둘기 둥지였던 비둘기낭폭포 일시 :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맑음 장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마을, 비둘기낭폭포 재인폭포 촬영을 마치고 다음은 비둘기낭폭포로 갔다. 다행히 재인폭포에서 그리 멀지 않 blog.daum.net 더보기
포천여행, 비둘기낭폭포 180703 시원한 폭포 물소리 동영상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비둘기낭폭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ygkgyou/785 더보기
포천여행, 연천군 재인폭포 180703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재인폭포의 가을풍경과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ygkgyou/784 더보기
<방방곡곡사진여행17> 폭포사진 단골메뉴 방태산 이단폭포 161013 일시 :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맑음 장소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방태산자연휴양림 또 폭포다. 하지만 이번 폭포는 다르다.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폭포이고, 폭포사진 특히 달력사진의 단골메뉴로 군림하는 귀하신 몸이다. 주변에 단풍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으로는 바로옆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기온의 일교차가 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들기때문에 사진가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이단폭포는 방태산자연휴양림 안에 있기 때문에 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해야 한다. 매표소는 규정상 오전 9시에 개방하도록 돼 있지만 대개 8시면 직원이 출근하고 개방해서 차량을 통과시켜 준다. 하지만 시즌에는 이단폭포 앞의 좁은 공간에 워낙 많은 사진가들이 모여들어 그 때쯤 올라가서는 삼각대를 세울.. 더보기
<방방곡곡사진여행13> 숨겨진 비경 고라데이 봉명폭포 일시 :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비 온 후 흐리고 맑음 장소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고라데이 마을), 발교산 봉명폭포 양평콘도를 나온 우리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 위치한 오크밸리리조트 사우스콘도 329호실에 입실 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보유하고 있던 회원가 50% 할인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 두었던 것이다. 체크인을 하고 룸에서 쉬면서 인터넷도 검색해 보고 오크밸리 안내책자도 훑어봐도 당장 내일 어디를 가야할지 마땅치 않다. 아직 단풍도 이른 철이고, 근처에 어떤 야생화 자생지가 있는지 정보도 입수하지 못했고, 치악산 등산은 우리에겐 너무 힘에 겨울것 같다.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이 또 폭포다. 오크밸리 주변 관광지 안내책자에 2시간 거리에 일반에 잘 알려지.. 더보기
<방방곡곡사진여행8> 궁예의 울음인가? 명성산이 품은 폭포들,나선폭포,비선폭포,등룡폭포 일시 :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맑음 장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명성산 오늘은 명성산을 탐방하고 억새꽃을 사진 찍기로 했다. 그저께 밤에 내린 폭우로 하늘도 깨끗하고 날씨도 맑아 억새 군락을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이다. 명성산을 오르려면 콘도앞의 산정호수 둘레길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되지만, 우리의 체력을 감안하여 걷는 것을 가능한 줄여야 하므로 자동차로 5분 정도 달려 등산로 입구가 있는 상동주차장으로 갔다. 억새꽃 축제가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지만 주차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아침 이른 시간인 탓도 있지만 평일이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찬란한 아침 햇살과 천사의 나팔꽃의 기상나팔소리를 들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좌우로 가르며 명성산으로 오른다.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