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바람꽃

학명 : Anemone amurensis (Korsh.) Kom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바람꽃의 꽃말) 사랑의 괴로움, 비밀의 사랑, 덧없는 사랑

개화시기 : 4월

원산지는 한국이며 강원도 이북에 주로 분포하고 숲속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15cm정도로 키가 크고 꽃봉오리가 무거워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 많다

잎 : 근생엽은 1-2개이고 2회 3출 우상복엽이다

꽃 : 화경(花莖)은 밑부분이 막질의 인편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잎같은 3개의 포엽이 윤생한다. 총포엽은 엽병이 있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열편은 피침형이며 극히 짧은 대가 있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화경(花梗)은 총포병(總苞柄)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다소 길고 백색 견모가 밀생함. 꽃받침열편은 5개가 수평으로 퍼지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4mm 폭 2mm로서 백색이며 겉에 털이 밀생하고 안쪽에 털이 없다. 꽃은 4월 중순에 피며 총포 내에서 화경이 나와 끝에 1송이씩 달리고 지름 2cm이며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은 많으며 길이 2mm로서 털이 없고 암술에 견모가 밀생한다.

줄기 : 높이가 15cm에 달한다

촬영장소 : 경기도 화야산

촬영일자 : 2015년 3월 30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