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hrysosplenium pilosum var. sphaerospermum H. Hara
분류 : 범의귀과 괭이눈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
개화시기 : 4~5월
원산지 : 한국
분포 : 중부 이남지방의 산지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잎 :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길이 0.5-2cm 폭 0.5-1.8cm로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안으로 굽은 둔한 톱니가 있다. 꽃 바로 옆의 잎은 황색을 띤다.
꽃 : 화경(花莖)은 높이 5-20cm로서 털이 없으며 뻗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지만 모여서 나지않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mm정도로서 연한 황록색이며 화경이나 가지 끝에 모여서 핀다.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곧게 서며 길이 1mm정도로서 둥글고 꽃잎은 없다. 수술은 4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받침과 대생하고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
금괭이눈(천마괭이눈) ( 경기도 천마산 2015년 4월 4일 촬영)
금괭이눈 (천마산 2016년 3월 30일 촬영)
금괭이눈 (경기도 운길산 2015년 4월 15일 촬영)
금괭이눈 (청태산 2016년 4월 9일 촬영)
금괭이눈 (경기도 운길산 2017년 4월 8일 촬영)
금괭이눈 (광덕계곡 2017년 4월 15일 촬영)
금괭이눈 (운길산 2020년 3월 30일 촬영)
산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japonicum (Maxim) Makino )
잎 : 근생엽은 3-4개이고 둥글며 심장저이고 길이 5-20mm 폭 8-30m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이 길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 : 화경(花莖)은 길이 10-15cm로서 3-4개의 능선이 있고 2-3개의 잎이 호생하며 꽃은 연한 녹색이고 화경끝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편원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퍼진다. 수술은 8개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암술대는 2개가 서로 젖혀진다.
줄기 : 줄기에 1-2개의 잎이 어긋나며 꽃이 진 다음 지면 가까이에 길이 2-3mm의 육아가 달린다.
산괭이눈 (천마산 2015년 4월 4일 촬영)
애기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flagelliferum F.schmidt)
잎 : 근생엽은 꽃이 필 때 흔히 없어지고 새싹에서 돋은 잎은 근생엽같지만 엽병이 길며 길이와 폭이 각 4cm로서 크고 밑부분이 뚜렷한 심장저이며 겉에 털이 있다. 경생엽은 심원형이고 둥근 톱니가 있으며 길이 3-10mm 폭 4-12mm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꽃 : 화경(花莖)은 길이 5-15cm로서 잎이 호생하며 뻗는 가지의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새싹이 돋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받침잎은 편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1-2mm로서 퍼진다.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줄기 : 줄기는 총생하고 긴 털이 다소 있다.
애기괭이눈 (천마산 2015년 4월 4일 촬영)
애기괭이눈 (천마산 2016년 3월 30일 촬영)
애기괭이눈 (청태산 2016년 4월 9일 촬영)
애기괭이눈 (운길산 2017년 4월 8일 촬영)
애기괭이눈(태백산 2020년 4월 28일 촬영)
선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pseudofauriei H. Lev. )
잎 : 잎은 대생하고 하부의 잎은 소형이며 난원형으로 길이 약 1cm이고 같은 길이의 엽병이 있다. 줄기 끝의 잎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약 4cm로서 다른 것에 비해 몹시 크며 기부는 쐐기모양으로 엽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화경에는 2~3쌍의 소형 잎이 있다.
꽃 : 꽃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모여 나며 포엽은 난형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난원형으로 길이 2~2.5mm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다
줄기 : 줄기는 모여 나고 전체가 평활하다
선괭이눈 ( 축령산 2015년 4월 11일 촬영)
강원도 태백산 선괭이눈 (2015년 4월 25일 촬영)
선괭이눈 (청태산 2016년 4월 9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