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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부산.울산.경남

함양 선비문화탐방로와 정자들 130428

여행 장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선비문화탐방로
여행일자 : 2013년 4월 28일,  맑음
동행자    : 경북중고 46회 서울-대구 합동 야유회
 
 
 

 
 
거연정
 

 
군자정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80호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조선 연산군 때 사림파의 대표적인 학자인 정여창이 처가인 봉전마을에 와서 자주 머물렀던 곳에 전세걸 등이 1802년에 세운 정자이다. 해동군자가 쉬던 곳이라 해서 이름을 '군자정'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동호정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81호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를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 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정자 앞의 너럭바위를 차일암이라고 한다.
 

 
 

 

경모정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람천정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농월정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수승대 관광지
 

 
관수루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769
조선시대 학자 요수 신권(1501~1573)을 배향하는 구연서원의 유생들이 강학하던 장소
 

 

 
거북바위
 

 
구연교
 

 
요수정
 

 
현수교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