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도감

지치

학명  :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              
  • 지치속             
  • 자초 지초 지추
  • 다년생 초본
  • 꽃말 : 희생, 축배
  • 서식지 :   토양의 부엽질이 많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이 잘 들어오거나 나무 아래의 반그늘 
  • 분포지 :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아무르 강
  •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없고 후질(厚質)이며 피침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톱니가 없고 지맥(枝脈)은 비스듬히 뻗는다.
  • 높이 30-70cm이고 곧게 자라며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털이 많다.
  •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정생하는 총상화서에 달리며 잎모양의 포가 있고 꽃받침잎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녹색이고 선형이며 둔두이고 화관통부보다 길다. 화관은 길이 6-7mm 지름 4mm로서 후부에 5개의 인편이 있고 복상(輻狀)으로 5열한다.
  • 분과는 회색이며 윤채가 있다.
  • 높이 30-70cm.

 

뿌리가 자주색이라서 자초 또는 지초, 지추라고도 한다. 뿌리는 약용, 자주색 염료 등으로 쓰이며 지치(지초)는 진도의 명주로 유명한 술인 홍주의 색을 내는 데에 쓰인다. 농가에서 약초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는 예가 드물지만 열대 아시아에서 흔히 식용하는 채소이다. 특히 스리랑카에서는 2,000년 전부터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치에는 칼슘과 카로틴,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아무르 강에 분포한다. 꽃말은 ‘희생’이다.

 

 

지치 (강원도 영월읍 선돌관광지  2017년 5월 26일 촬영)

 

 

 

 

 

 

 

 

 

 

 

지치(흰색)  (남한산성  2017년 6월 3일 촬영)

 

 

 

 

 

 

 

 

 

지치(흰색)  (남한산성  2018년 6월 2일 촬영)

 

 

 

 

 

 

 

 

 

 

 

 

 

개지치

 

학명 : Lithospermum arvense L.

분류 : 지치과 지치속 두해살이풀

꽃말 : 희생, 축배

서식지 : 전국의 저지대의 산과 들, 풀밭

해외분포 :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부의 온대 및 난대

 

잎 : 잎은 흰색의 거센 털이 많고 호생하며 엽병이 없다. 좁은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3cm 폭 1-3(7)mm로서 끝이 둔하며 1맥이 있고 때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뒤로 약간 말린다

꽃 :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으로서 윗부분의 엽액에 지름 3-4mm의 꽃이 1개씩 달리고 소화경이 극히 짧으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넓은 선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화관통부보다 다소 짧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하게 퍼지고 길이 6-7mm 지름 3-4mm로서 후부에 돌기가 없으며 수술은 5개이고 꽃통 속에 붙어 있다

줄기 : 높이 20-40cm이고 전체에 백색 복모가 있으며 다소 잿빛이 돌고 곧게 서며 기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개지치  (풍도  2014년 3월 7일 촬영)

 

 

 

 

개지치  (풍도  2015년 3월 14일 촬영)

 

 

'야생화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댕강나무  (0) 2017.05.28
백합나무  (0) 2017.05.28
애기풀  (0) 2017.04.27
호랑버들  (0) 2017.04.12
칠면초  (0)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