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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나리 학명 :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과명 : 물푸레나무과(Oleaceae) 속명 : 개나리속(Forsythia) 이명 : 가을개나리 개나리꽃나무 개나리나무 서리개나리 신리화 어사리 형태 : 낙엽활엽관목. 꽃말 : 희망 잎 : 잎은 대생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이며 길이는 3~12cm 폭은 2~3.5cm로 첨두이고 넓은 예저이지만 도장지의 잎은 깊게 3개로 갈라지는 것이 많으며 중앙부 또는 중앙이하가 가장 넓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 윤채가 있고 중간 이상에 거치가 있거나 밋밋하며 엽병 길이는 1~2cm 이다. 줄기 : 높이가 3m내외에 달하고 여러 대가 뿌리로부터 3~6m 정도 자라며 줄기 끝 부분은 늘어진다. 소지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피목이 .. 더보기
큰개불알풀 200305 현삼과 개불알풀속 두해살이풀 다른이름 : 봄까치꽃, 큰지금 꽃말 : 기쁜소식 하늘색 꽃이 2월말~6월에 핀다. 큰개불알풀 더보기 : http://blog.daum.net/ygkgyou/578#none 큰개불알풀 학명 : Veronica persica Poir. 분류 : 현삼과 개불알풀속 두해살이풀 이명 : 봄까치꽃,큰지금 꽃말 : 기쁜소식 서식지 : 길가의 풀밭, 논밭둑, 빈터 국내분포지 : 제주도, 남부 지방 잎 : 잎은 밑부분에서는 대생.. blog.daum.net 더보기
갯버들 200305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 낙엽활엽관목 다른이름 : 버들강아지, 버들개지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적색의 꽃이 3~4월에 핀다. 갯버들 더보기 : http://blog.daum.net/ygkgyou/630#none 갯버들 학명 : Salix gracilistyla Miq. 분류 :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 낙엽활엽관목 이명 : 버들강아지,버들개지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서식지 : 전국각지, 강가,개울가 해외분포 : 러시아(극동), 일본, 중국(.. blog.daum.net 더보기
첫눈 191203 때 : 2019년 12월 3일 정오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 더보기
탄천의 고마리 191017 분당 탄천에는 고마리가 많다. 내가 분당으로 이사 왔던 3년 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해마다 영역을 넓히고 개체수도 많아진다. 그런데 올 해는 꽃봉오리를 맺고도 20일이 지나도록 꽃들이 피질 않는다. 꽃봉오리만 맺고 꽃이 피지 않는 이유가 바로 요놈들, 오리들 때문이란걸 오늘에야 알았다. 오리들이 꽃이 필만하면 꽃을 따먹어 버리니 맨날 꽃은 없고 꽃봉오리만 남아 있는 것이다. 고마리는 마디풀과 여뀌속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한해만 살다 죽으니 씨앗으로 종족을 이어가야 하는데, 자신이 이동을 못하니 누군가 씨앗을 퍼트려 줘야한다. 오리가 꽃을 따먹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배설을 할 때 씨앗을 옮겨줘서 탄천 전체에 급속도로 퍼진다. 꽃을 못봐서 아쉬운 나의 입장에서는 미운 오리새끼이지만 고마리에게.. 더보기
탄천과 참나리 190722 오늘은 탄천에 피는 참나리를 찍기 위해 아침에 하던 탄천 걷기 운동을 오후 운동으로 바꿨다. 여전히 분당 탄천 구미교에서 서울 방향으로 출발한다 오랜동안 그렇게 가물었는데도 갈대들의 성장은 왕성하다. 오히려 큰물이 휩쓸지 않아 큰 키를 꼿꼿이 세우고 있다. 탄천을 흐르는 물도 평소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개천 안에 자라는 식물도 훼손됨이 없이 잘 자라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 쯤은 저 식물들이 다 누워 있어야 맞다. 탄천에는 온갖 식물들이 다 살고 있지만 겨울을 빼곤 지금이 꽃이 가장 적은 시기이다. 얼마전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자귀나무도 꽃이 다지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이런 때에 유일하게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이 있으니 바로 참나리이다.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 몰래 캐가는 때문에 굴취 .. 더보기
능소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90702 오늘은 아침 걷기운동 코스를 바꿔보았다. 탄천 미금교에서 방향을 바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앞을 지나 대광사쪽으로 해서 무지개마을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문 앞에 오니 도로와 병원 사이 인도를 따라 병원 옹벽에 담쟁이덩굴과 함께 어우러진 능소화가 반긴다. 병원 옹벽의 삭막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담쟁이덩굴을 덮고 그 위에 능소화 덩굴을 늘어뜨렸는데 담쟁이덩굴의 초록색 잎과 능소화의 붉은색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병원 정문 입구에서부터 장례식장 입구까지 죽 이어져 있으니 그 길이가 대충 500m는 되는것 같다. 아직은 능소화가 많이 번식하지 않았지만 오래지않아 벽면을 꽉 채우게되면 또 하나의 명소가 되지않을까 싶다. 병원 구역이 끝나는 지점의 길 건너편에 구미중학교가 있다. 마치 옹.. 더보기
성남벚꽃길2경, 분당보건소 앞 탄천변 벚꽃 190412 일시 :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오후, 맑음 장소 : 성남시벚꽃길 제2경 분당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대 1.5km구간 분당선 지하철 야탑역 3번출구, 차병원 방향 직진 도보7분 분당보건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