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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

마디풀 학명 : Polygonum aviculare L. 과명 : 마디풀과 여뀌속 한해살이풀 이명 : 돼지풀 옥매듭 편축 꽃말 : 나를 깔고 앉지 말아요서식지 : 전국 각지, 들, 길가, 밭둑, 논둑해외분포 : 아시아 (일본,중국) 잎 :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짧으며 장타원형 또는 선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둔하며 길이 1.5-4cm 폭 3.. 더보기
들깨풀 학명 : Mosla punctulata (J.F.Gmelin) Nakai 분류 : 꿀풀과 쥐깨풀속 한해살이풀 이명 : 개향유 들깨 꽃말 : 서식지 : 전국각지, 들, 풀밭분포지 : 타이완, 베트남, 일본, 중국 잎 : 잎은 대생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이며 예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2-4cm 나비 1-2.5cm로서 표면에 잔털이 .. 더보기
수크령 학명 :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var. alopecuroides 분류 : 벼과 수크령속 여러해살이풀 이명 : 길갱이 꽃말 : 가을의 향연 잎 : 잎은 편평하고 질기며 길이 40~60cm 폭 9~15mm로서 약간의 털이 있고 중간쯤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 : 꽃은 8-9월에 피며 화수(花穗)는 원주형이고 길이는 15~25cm 직경은 15mm로서 흑자색이며 관상할 만하다. 소수(小穗)의 대는 길이가 1mm 정도로서 중축과 함께 털이 밀생하며 소지에는 한 개의 양성화와 수꽃이 달린다. 소수는 길이 5mm정도이고 총포모(總苞毛)는 길이 25-28mm이다. 첫째 포영은 길이 0.7mm정도로서 맥이 없으며 둘째 포영은 길이 3mm정도로서 3-5맥이 있다. 퇴화된 호영은.. 더보기
공권력에 잘려버린 안양천변 계요등 160827 지금쯤은 안양천변의 계요등이 만개하고 있겠지. 이제 분당으로 이사를 하고나면 새로운 지역의 새로운 꽃들을 찾기 바빠 안양천에 오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그러니 안양천변에 자생하는 계요등과도 작별인사를 나눠야 하겠다. 특히 보기 어려운 흰색과 노란색의 계요등은 꼭 만나보고 인사를 나눠야겠다. 먼저 자주색과 흰색이 같이 살고 있는 오금교 쪽으로 갔다. 여기는 지난 7월 30일에 출사를 와서 오금교 끝단 난간에 붙어 자란 자주색 계요등을 싫증이 나도록 찍고 간터라 (안양천변의 계요등 탐사 160730 / http://blog.daum.net/ygkgyou/720) 자주색 보다는 흰색의 계요등을 만나는게 주목적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다. 난간에 붙어 자라던 계요등이 깨끗이 사라졌다. 의아해 하며 여기서부.. 더보기
적석사에 핀 상사화와 낙조대 일몰 160824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에 붉노랑상사화가 필 때가 되었다. 붉노랑상사화는 통상 백중(음력 7월 15일)이 지나고 5일 정도 후면 핀다. 따라서 올해는 8월 21일 정도가 적기라 할 수 있다. 정수사에 전화로 물어보니 남자 스님이 올 해는 아직도 꽃대도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믿어야 할지 아리송 하다. 같은 강화도 고려산 적석사에도 붉노랑상사화가 자란다는 얘기를 들은 터라 전화를 해보니 지금 꽃이 피고 있다고 한다. 일단 아내와 함께 적석사로 갔다. 처음 가 보는 적석사는 절까지 차가 올라갈 수는 있지만 가파른 길을 상당히 높이까지 올라가야 한다. 돌담축대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큰길을 따라 절로 들어서니 오른쪽 찻집 뒤편에 노란 꽃이 보인다. 허나 가파른 절벽밑에 있어 접근이 매우 어렵다. 아내는 .. 더보기
물위에 뜬 노랑머리 요정 남개연 160819 뻐꾹나리 촬영을 마치고 하산한 우리는 길가 그늘에다 자리를 펴고 각자 가져온 점심식사를 펼쳐놓고 식사를 시작했다. 법연이 준비해온 주먹밥이 단연 인기에다 양도 많아 세사람이 먹어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목표인 남개연 자생지를 향해 떠났다.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유원지. 이곳이 남개연의 자생지이다. 벌곡면은 대둔산자락의 갑천 상류지역으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남개연 자생지이자 감돌고기와 쉬리,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인 이곳을 청정 브랜드로 특성화시켜 '청정벌곡환경축제"를 구상중이라고 한다. 물위에 떠있는 노랑머리의 요정들을 그 표정까지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물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라일렙스는 긴 장화를 준비해 오고 나는 샌달을 준비해와서 바지를 걷.. 더보기
뻐꾹나리 찾아 옥천으로 160819 오늘도 4시반 기상에 5시 택시를 타고 강남역 도착하여 5시 30분 신분당선 첫차를 타고 정자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6시 30분 기흥역 4번출구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이것이 내가 라일렙스와 함께 원거리 출사를 갈때의 시간 스케쥴이다. 우리 둘에다 법연을 더하여 세명이 충북 옥천군에 서식하는 병아리풀과 뻐꾹나리, 그리고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서식하는 남개연을 목표로 당일 출사를 떠났다. 출사지역 날씨는 35~6도를 넘나드는 폭염경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33도의 더운 날씨를 예보하고 있으나 다행히 구름만 간혹 끼는 맑은 날씨를 예보하고 있어 사진 촬영은 빛을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이라도 더 시원할 때 작업을 하기 위해 휴게소에서의 아침식사를 생략하고 라일렙스가 준비해온 빵으로 간단히 차안.. 더보기
뚜껑덩굴 학명 : Actinostemma lobatum Maxim. 분류 : 박과 뚜껑덩굴속 한해살이덩굴풀 이명 : 뚝껑덩굴, 단풍잎뚝껑덩굴, 합자초, 개뚜껑덩굴 꽃말 : 보물, 여인의 슬기 서식지 : 중부 이남, 물가 해외분포 : 타이완, 러시아, 일본, 중국 잎 : 어긋나고 덩굴손과는 마주나는데 길이 5~10cm인 삼각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다. 간혹 3~5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꽃 : 8~9월에 황색 또는 황록색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 달려 피는데 암 수한그루이다. 수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모두 5개로 갈라지고, 암꽃은 수꽃이삭 밑에 1개씩 달리며, 길이 1cm 정도의 작은 꽃자루가 있다. 열매 : 9~10월에 길이 1.5cm 정도인 달걀꼴의 장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