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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필름사진 추억여행> 서산 웅도의 어로작업 040208 장소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 촬영일자 : 2004년 2월 8일 , 눈 동행자 : 길사진연구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길사진연구소 회원들 더보기
<필름사진 추억여행> 당진 왜목마을 일출 040208 장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교로리) 촬영일자 : 2004년 2월 8일, 맑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촬영일자 : 2005년 1월 21일, 맑음 동행자 : 풍경사진클럽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Chrome Elite 100, 필름스캔 더보기
<아름다운성당> 부여 금사리성당 220121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금사리) 충청남도 기념물 제143호 / 1906년, 부여군 최초의 성당 건물 촬영일자 :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맑음 대성당 대성당 내부 모습 옛 성당 건물 전시관 사무실과 사제관 성모 동굴 외부에서 본 성당 전경 더보기
<국내성지172> 황석두 성인 안장지, 삽티 성지 220121 삽티는 내포의 사도 이존창이 홍산으로 피신하여 선교 활동을 한 시절부터 교우들이 숨어 살기 시작한 곳이다. 1850년대에 충북 연풍에서 배척받은 황석두 루카 성인은 가족들과 삽티로 이주하였다. 황석두의 양자 황천일 요한과 조카 황기원 안드레아도 여기에 살았다. 황석두 성인은 인근 산막골에서 선교사 페롱(Feron) 신부를 보필하면서, 하부 내포의 산골 교우촌들을 순회하여 돌보았다. 병인박해로 1866년 3월 30일에 갈매못에서 성 안토니오 다블뤼 주교와 함께 순교한 황석두 성인의 시신을 황천일과 황기원이 수습하여 그해 5월에 여기 삽티에 안장하였다. 이 때문에 황천일과 황기원이 홍산 관아에 체포되어 서울에서 순교하였으며, 56년 뒤에 황기원의 딸 황 마르타가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병인년) 4월 1.. 더보기
<필름사진 추억여행> 보령 머드축제 030724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대천해수욕장 촬영일자 : 2003년 7월 24일, 맑음 동행자 : 길사진연구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흑백사진 촬영일자 : 2004년 7월 18일, 맑음 동행자 : 길사진연구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길사진연구소 회원들 더보기
배롱나무꽃, 논산 종학당 210730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 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사설 교육 도장이다.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인조 21년(1643) 윤순거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세운 후 종약(宗約)을 제정하였다. 화재로 인해 없어졌다가 1970년 윤정규가 지금의 종학당을 다시 지었다.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가운데 2x2칸은 대청을 겸한 트인 마루를 두었고 양쪽 칸은 방을 설치하였다. 1910년까지 운영된 종학당은 일반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두고 학칙도 정하여 시행하였다. 종학당 정문인 홍살문을 통하여 종학당 경내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종학당이 있다. 솟을대문을 통과하여 종학당 안으로.. 더보기
배롱나무꽃, 논산 명재고택 210730 신원사 촬영을 끝내고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논산의 명재고택으로 향한다. 명재고택과 배롱나무꽃은 4년 전인 2017년 8월 10일에 방문하여 촬영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더 들렀다. 4년 전에 비하여 변화된 것은 없고 관광객이 더 많아진 것 같다. 개화 상황은 4년 전보다 12일이나 빨리 왔는데도 일부 배롱나무가 벌써 꽃이 지고 있다. 명재고택은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1629~1714) 선생의 고택이다. 고택을 향하여 왼쪽에 장방형의 연못이 있고, 중앙 부분에는 원형 섬이 대지보다 낮게 자리하고 있다. 안채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높지 않은 기단 위에 사랑마당과 바깥마당을 주변에 두었고, 안채의 남쪽에는 사랑채가 위치하고 있어, 전체 구조는 'ㅁ'자형을 이루고, 담장이나 대문이 없이 전.. 더보기
배롱나무꽃, 계룡산 신원사 210730 벌써 열흘도 넘게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8월 10일까지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이다. 전국이 34도를 넘는 중에도 여기만 오늘 하루 28도를 예고하는 곳이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위치한 신원사이다. 애초에 올해의 배롱나무꽃 출사 여행을 신원사와 논산의 명재고택 그리고 파평 윤 씨 종학당으로 8월 4일에 계획하고 있던 나는 일정을 앞당겨 오늘 신원사로 떠났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인 신원사(新元寺)는 백제 의자왕 11년(651) 고구려 승려인 보덕화상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보덕 화상은 고구려 말 보장왕(643년)의 국사로서 정치의 부패를 상소하였으나 관철되지 않아 백제로 망명하여 현재의 신원사 자리가 불가사의한 기가 서려있다 하고 사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