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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변산바람꽃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기다림, 비밀스런 사랑, 덧 없는 사랑

개화시기 : 2월말 ~3월초, 복수초와 함께 봄이 오는 것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

 

잎 : 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3-5cm이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 경생엽은 2장으로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 : 화경(花莖)은 높이 10cm가량이고 화병은 1cm이며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흰색이고 5장이며 난형이고 길이 10-15mm이며 꽃잎도 5장이고 퇴화되어 2개로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다. 꽃밥은 연한 자색이다.

줄기 : 높이 10-30㎝로 털이 없다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지방의 낙엽수림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변산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변산바람꽃으로 이름 붙여졌고, 근래에는 경기도 S산에서도 발견되어 수도권 야생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창백해 보이는 꽃잎과 소담스런 수술의 모습이 아름답고, 한국에서 자생하는 14종의 바람꽃 종류 중에서도 변산바람꽃이 가장 아름다워 "미스바람꽃" "변산아씨"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변산바람꽃 (수리산  2020년 3월 2일 촬영)

 

 

 

 

1. 촬영장소 : 경기도 수리산 (촬영일자 2014년 3월 4일)

 

 

 

 

 

 

 

 

 

변산바람꽃 ( 충남 금산군 복수면  2016년 3월 1일 촬영)

 

 

 

 

 

 

 

 

 

 

 

 

 

 

 

 

 

변산바람꽃 (경기도 수리산  2016년 3월 7일)

 

 

 

 

 

 

 

 

 

 

 

 

 

 

 

 

 

 

 

 

변산바람꽃 (수리산 2017년 3월 18일 촬영)

 

 

 

 

 

 

 

 

 

 

 

 

 

 

 

 

 

 

 

 

 

 

 

 

 

 

변산바람꽃  (수리산  2018년 3월 1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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