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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

노루귀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인내, 믿음 잎 : 잎은 길이 5cm정도로서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으로 퍼지며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밋밋하다. 중앙열편은 삼각형이며 양쪽 열편과 더불어 끝이 뾰족하고 이른 봄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뒷면에 털이 돋은 모습이 마치 노루귀와 같다. 꽃 : 꽃은 3~4월에 아직 잎이 나오기 전에 피며 지름 1.5cm정도로서 백색, 연한 분홍색 또는 청색이고 화경은 길이 6-12cm로서 긴 털이 있으며 끝에 1개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총포는 3개이고 난형이며 길이 8mm 폭 4mm로서 녹색이고 백색털이 밀생하며 꽃받침잎은 6-8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꽃잎같다. 꽃잎.. 더보기
복수초 학명 :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개화시기 : 2~3월에 얼음을 뚫고나와 봄을 알린다. 이른 봄 황금등잔 같이 노랗게 피어나는꽃이 행운을 준다고 해서 福壽草라 이름지어졌다. 잎 : 잎은 호생하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고 길이 3-10cm로서 2회 우상으로 잘게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엽병 밑에 잘게 갈라진 녹색 탁엽이 있다. 꽃 : 꽃은 3월 초순에 피며 지름 3-4cm정도의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가지가 갈라져서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꽃받침잎은 흑자색으로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수평으로 퍼지고 도피침형이고 꽃잎에 꿀샘이 없으므로 별개의 속.. 더보기
너도바람꽃 학명 : Eranthis stellata Maxim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사랑의 비밀, 사랑의 괴로움 잎 : 근생엽은 길이 5-10cm의 긴 엽병이 있으며 3개로 깊게 갈라지며 측열편은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지고 각 열편은 우상으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선형이고 총포엽은 대가 없으며 윤상으로 달리고 불규칙한 선형으로 갈라진다. 줄기끝의 꽃 기부에 총포가 있다. 꽃 : 꽃은 3-4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이고 화경(花梗)은 길이 1cm정도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5~6개로서 크며 꽃잎같고 난형이다. 꽃잎은 꽃받침 안쪽에 여러개가 있으며 막대기모양으로 작고 뚜렷하지 않으며 끝이 2개로 갈라져 황색의 꿀샘을 이루고 수술은 여러개이다. 암술(심피)은 .. 더보기
변산바람꽃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기다림, 비밀스런 사랑, 덧 없는 사랑 개화시기 : 2월말 ~3월초, 복수초와 함께 봄이 오는 것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 잎 : 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3-5cm이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 경생엽은 2장으로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 : 화경(花莖)은 높이 10cm가량이고 화병은 1cm이며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흰색이고 5장이며 난형이고 길이 10-15mm이며 꽃잎도 5장이고 퇴화되어 2개로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다. 꽃밥은 연한 자색이다. 줄기 : 높이 10-30㎝로 털이 없다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지방의 낙엽수림 가장자리에서 자란.. 더보기
고창읍성1411 여행일자 ; 2014년 11월 16일 동행자 : 아내 위치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이 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 이라고도 하는 이 성의 둘레는1,684m, 높이 4~6m, 면적 165,858m2로 동, 서, 북문이 있다.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 한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도 부녀자들의 답성 풍속이 남아 있다. 북문 동문 서문 풍화루 장청 고창읍내 더보기
문수사 단풍1411 여행일자 : 2014년 11월 15일 동행자 : 아내 위치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문수산 단풍나무 숲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2005년 9월 9일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단풍나무 숲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문화재로 지정 되었다.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문수사 입구 부도밭 까지의 진입로 약 80m 양쪽 일대에 단풍나무 50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이 숲의 단풍나무들은 대부분 아기단풍나무들로 수령 100~400년으로 추정되며 일반 단풍나무 보다는 보름정도 늦게 그 절정을 맞는다. 더보기
충주 미륵리사지1411 여행일자 : 2014년 11월 10일 동행자 : 아내와 아내의 형제자매들 위치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인 하늘재의 충주쪽 입구에는 약 1,000년전(신라말)에 조성된 미륵리사지와 미륵불이 남아있다. 전각은 하나도 없지만 웅장한 미륵불(보물96호), 5층석탑(보물95호)과 석등, 큼지막한 귀부와 당간지주 등이 어우러져 여느 대찰 못지 않은 충만감을 빚어낸다. 더보기
읍천 주상절리1401 여행일자 : 2014년 1월 2일 동행자 : 아내 위치 :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파도소리길" 경주 읍천항에서 하서항 까지의 왕복 3.4km 구간을 "파도소리 길"이라고 하는데, 이 길의 중간 쯤에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진 주상절리가 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분출하여 빠르게 냉각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기둥모양의 바위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주상절리라면 제주도 서귀포의 주상절리, 광주 무등산의 서석대로서 통상 수직방향의 절리가 발달한다. 그러나 신생대 말기에 이곳 읍천에서 분출한 현무암질 용암에서 발달한 주상절리는 부채꼴처럼 수평으로 누워있는 주상절리로서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다. 더보기